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왔지만,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요!
봄만 되면 춘곤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거에요!
추운 겨울동안 움츠러든 몸이 따뜻한 봄과 함께 활발히 움직이면서 생기는 춘곤증!
춘곤증을 이겨내고 싶으시다면, 다슬기를 한번 주목해주세요!
'다슬기는 웅담의 대용'
인체의 각각 장부의 성질은 오행에 대입해 파악할 수 있다고 하죠.
여기서 간과 담은 목장부에 해당하는데요, 오행에서 목은 푸른빛과 통한다고 해요.
사진에서 보시면 다슬기의 속살은 푸른빛을 띄고 있는데요,
이 청색소는 튼튼하게 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따라서 성분을 효과적으로 드시려면 껍질째 사용하셔야 좋고, 달여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이나 대추, 유근피, 마늘 등과 함께 다슬기를 넣어 달이는데, 껍질이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달여주시면 더 많은 성분이 추출된다고 합니다^^
---------------------------------------------------------------------
전통방식의 다슬기기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