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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제목

    B형간염을 예방하자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4-09-02

    조회수42,359

     

    세계에서 B형간염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들의 무려 75%가 아시아에 있습니다. 그 중 우리나라는 보균자를 많이 가진 나라입니다. 이 B형간염은 간경화증이나 간암 등 간질환의 원인으로 전염까지 가능합니다.

     

     

    B형간염바이러스는 신생아 때부터 접종을 시작해야 아주 효율적인 예방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산모로부터의 수직감염에 대한 대비책도 계속 연구되어 오고, 현재 거의 0%가까운 수직감염 예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정도로 항체가 생성되던 옛날에 비해 효과적인 백신이 개발되어 현재는 거의 97%에 가까운 확률로 B형간염의 발생률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은 통상 3회에 걸쳐 이루어집니다. 첫 접종, 1개월후, 6개월후로 3회를 마친 후 4~6주 후에 혈액검사를 통해 예방능력이 생겼는지 확인을 합니다. 이후에도 10년마다 한번씩 접종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이는 예방효과가 9년 이상 지속된다는 연구결과에 따른 사항입니다.

     

    아기때부터 필수로 예방접종을 실시해서 평생 안고 가야 할 지 모를 간질환을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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