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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제목

    간암, 재발위험 높아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4-08-04

    조회수33,318

     

     

    간암, 한번 걸리면 재발률이 높다?

     

    간암은 조기진단을 했더라도 다른 종양들과 다르게 완전히 치료를 하기 힘듭니다. 간암 환자의 경우 대부분 간암의 원인인 간경변증이나 만성간염을 앓고 계시기 때문이죠. 따라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암입니다.

     

     

     


    현재까지는 간절제술이 가장 안전한 방법

     

    간이란 장기는 혈류량이 아주 풍부한 장기로서 혈관침범이 된 경우에 이미 있는 종양 외에는 발견이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간 내부에서 전이가 이루어졌을 경우 다른 장기로의 전이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관리해야 합니다. 수술방법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혈관침범의 경우에는 재발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간암은 잘 맞는 치료방법이 필요

     

    간암은 생기기 이전에 간경변이나 만성간염을 앓고 계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미 간의 기능이 상당히 떨어져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치료시 간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정도 내에서, 그 상태를 잘 파악하고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항암요법은 효과적이지 않은 방법

     

    다른 소화기암과 마찬가지로 전신을 대상으로 하는 항암화학요법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간동맥을 통해 이루어지는 국소적 화학요법이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간암의 높은 재발률

     

    간암을 치료했다 하더라도 원인인 만성간염과 간경변증은 그대로 남아 있게 됩니다. 그래서 간암은 치료도 주용하지만 치료 후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미 간내전이가 이루어져있을 가능성이 있어 간암은 높은 재발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관리를 요하는 질병

     

    간암 치료법에서 가장 효율적이라고 하는 간절제술 이후에도 2년 안에 50% 이상의 재발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5년 안에 재발률이 60~80%로 다른 암과 다르게 5년 이상이 지나도 병원에서 추적감시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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