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가오는 주말.... 금요일에 친구들과 술약속 있으실거에요~
술자리가 잡히게 되면 저는 항상 고민을 해요.....
남들보다 술을 못 먹어서 한잔 한잔 함께 마시다보면
다음날 숙취에 엄청 시달리거든요 ㅠㅠ
황금같은 주말에 숙취와 함께 보낸다면
최악의 주말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요리는 다슬기된장국입니다^^
다슬기의 보호 및 회복으로 인해 다음날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어요!!
[ 숙취해소에 좋은 다슬기된장국 만드는 방법 ]
우선 다슬기, 부추, 된장, 달걀, 소금, 마늘, 대파, 팽이버섯, 밀가루를 준비할게요~
1 / 깨끗히 해감된 다슬기를 삶아 다슬기 살을 빼고, 남은 껍질은 버리지 않고 끓여 육수를 만드세요
2 / 발라낸 다슬기살에 밀가루를 묻히고 계란옷을 입혀주세요
3 / 다슬기육수의 색이 파랗게 나오면 된장을 체에 걸러 풀어주세요
4 / 팽이버섯은 밑둥을 자르고, 부추 및 대파, 고추를 썰어주세요
5 / 육수가 팔팔 끓어오르면 재료를 넣고 한소끔 끌이며 소금간을 해줘요^^
6 / 전날 음주로 몸에 쌓인 독을 풀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