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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제목

    간암의 치료방법 - 간암색전술에 관한 이모저모

    등록자해가든

    등록일2013-12-06

    조회수42,253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암에 걸렸을 때 양방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의술인 간암색전술에 대하여 살펴보려고 합니다.

     

    정식명칭은 간암 화학색전술이며 다른이름으로는 간동맥 화학색전술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일반에는 간암색전술이라는 이름으로 더욱더 쉽게 알려져 있지요.

                                      

     

    간암색전술의 경우는 간종양치료에 가장 많이 시행되는 시술로, 간종양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맥을 찾아 항암제를 투여한 다음 혈관을 막아주는 치료법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혈관을 막지 않고 항암제만 직접 투여하기도 합니다.

     

    색전술을 받기전 준비사항으로는 시술 전 6-8시간은 금식하여야 하고, 당뇨환자가 혈전 용해제를 복용하는 환자, 신장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담당의사와 상의 후 별도의 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시술의 소요시간은 보통 1시간 정도이며, 환자의 간동맥 분지 양상과 종양의 동맥 분지 분포가 복잡해지면 시간은 소요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시술을 다리에 하기 때문에 시술 후 24시간동안 누워서 안정을 취하며, 시술한 쪽의 다리는 구부리지 않아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간암 색전술의 부작용에 대하여 궁금하실텐데요. 부작용은 조영제에 의한 알레르기(과민반응) 혹은 시술 후 종양의 괴사로 며칠동안 식용부진, 발열, 구토 혹은 상복부 통증이 시작될 수 있다고 하구요. 또한 간암종양을 죽이는 시술이기 때문에 투여한 환자의 간 조직의 괴사로 긴기능이 나빠지는 간부전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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