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도
어디에건 가습기가 있습니다.
아주 모던한 위생적인 생활을 한다 생각하면서..
가습기를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사용한 살균제가 폐에 유독한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디 그 뿐이겠습니까?
파리 모기를 박멸하겠다고 사용하는 살충제.
우리 집의 모든 균을 없애겠다.. 오늘도 사용해야 할 락스..
이 범주에 제초제나 농약도 포함되겠지요.
여러 가지 균이나 벌레등등을 죽여야 하는 독성 물질들이 균이나 벌레만 잡초만 죽일까요.
내 몸의 세포도 물론 파괴하게 되겠지요.
다른 균이나 충을 독성물질로 죽이려 하지 말고
좀더 친환경적인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 우리의 세포를 파괴하지 않는 길일 것입니다.
비누나 세제를 이용해 더 자주 닦아 주고
삶아주고
더 청결하게 하고
독성 물질이 아닌 자연적 소재로
균이나 벌레등을 쫒아내는 방법들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입니다.
원인모르게 폐의 기능이 정지되어 산모와 아이들이 죽어갔습니다.
어디 그 뿐이겠습니까?
앞으로 더 많은 새로운 질병들이 생겨나고 죽어 갈 것입니다.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갑자기 어떤 병에 의해 죽어가야만 하나요?
아닙니다.
우리의 면역시스템을 강하게 만들어서
왠만한 외부의 공격에는 체내시스템이 무너지지 않도록 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질병에 의해 우리가 쓰러지는 일들이 줄어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