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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제목

    썩지 않는 햄버거를 먹고 있는 우리들...

    등록자해가든

    등록일2010-03-23

    조회수52,200

    햄버거가 1년이 되어도 썩지 않는단다.

    1년이 되어도 썩지 않는 식품이 비단 햄버거 뿐일까.

    다년간 섭취해온 이런 식품첨가물이 축적이 되어

    내몸에 어떤 부작용을 가져올지...   다서 섬찟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많은 소비자들이 이제

    식품첨가물의 위험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고

    지각있는 식품제조업자들이 하나둘씩 생기고 있다는 것.

     

    좀더 믿고 편한 마음으로 어디서나 식품을 구매하고 섭취할 수 있는

    신뢰의 사회가..

    빨리 오면...

    참 좋겠다.

     

    아래는 조선일보에서 발췌한 기사전문이다.

     

    버거 부패 실험 해 보니

     

    미국인이 벌인 ‘햄버거 실험’이 화제다.

    영양사인 조앤 부르소(Bruso·62)는 1년여 전 맥도날드 햄버거 해피밀 세트를 사 놓고 이 실험을 시작했다. 방법은 단순했다. 햄버거와 감자튀김 등으로 이뤄진 세트를 사 놓고 그대로 방치하는 것. 햄버거의 부패 속도를 보겠다는 것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각) 부르소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실험 결과를 보도했다. 햄버거를 산 직후 찍은 사진과 1년 방치한 사진을 비교해 보니, 빵과 고기패티가 쭈글쭈글해진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변화가 없다는 것.
    영국 데일리메일 캡처
    브루소는 로키산맥 근처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실험이 이뤄져 햄버거의 부패가 늦어진 측면이 있다면서도 “창문을 자주 열어도 파리나 벌레들이 해피밀 세트에 접근조차 하지 않았다”고 했다. 8명의 손자를 둔 브루소는 “이 음식에 지나치게 많은 방부제가 들어갔기 때문에 부패가 늦는 것”이라며 “왜 햄버거를 정크푸드(Junkfood)라고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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