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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해수면이 조금씩 상승하고 지구온도가 올라가고 있다고들 했습니다. 자동차의 배기가스가 그리고 제가 사용한 전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사용한 연료의 에너지가 글구 제가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한 열에너지가 지구온도를 상승시키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그 일이 나에게 영향을 미칠것 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2010년...
드디어 해가든에 직격탄이 되었습니다.
올 5월부터 이상하게도 강에 물풀이 상당히 많아서...
다슬기채취가 어렵게 되었어요.
이는 비단 한두강의 현상이 아니었습니다.
5월경에 이상저온현상으로 복숭아가 많이 얼던 그 시기...
강에는 물풀이 더욱 번성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7월까지는 독특하게 강수량이 작았어요.
작은 강물에 물풀만 가득한 형상이었지요.
글다가 8월부터는 벌써 4번째.. 태풍이 밀려 옵니다.
이번 태풍은 무사히 지나가려는지...
참 걱정이 됩니다.
한국이 아열대기후에 접어들고 있어
더많은 폭우와 잦은 비가 있을 거라고들 하네요.
해가든도 조금씩 다슬기양식을 준비하여야 할 듯 합니다.
내수면연구소에서 양식기술이 상당히 발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까다로운 사항이 충족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 사실이지요.
유기농농산물을 가꾸듯이 유기농다슬기여야만 하지요.
충분히 좋은 수질에서
좋은 먹이를 먹여서
다슬기를 자라게 한다면...
이상기온으로 인해 엄청난 변수가 생긴다 해도
몸에 좋은 다슬기...
안정적으로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