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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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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세포건강/뇌건강] 청소년 두통의 원인 건강한 뇌와 뇌세포를 위하여

    등록자해가든

    등록일2012-04-30

    조회수63,896

    [뇌세포건강/뇌건강] 청소년 두통의 원인 건강한 뇌와 뇌세포를 위하여

     

     

    사람은 통증을 느끼는 정도가 개인별로 다르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가장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통증인 두통은 머리를 찌릿찌릿하게 하는 낮은 통증에서부터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되지 않는 두통까지 통증의 정도는 다르나 두통뇌가 보내는 좋지 않은 신호임은 확실합니다.

     

     

    어른들도 견디기 힘들어 하는 두통을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데요, 오늘은 청소년들이 겪는 스트레스성 두통에 대한 기사를 들고 왔습니다. 학업과 친구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을 겪는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또 두통은 학습장애를 유발하여 청소년들이 두통약을 먹게 되면 성인이 되어서는 만성두통이 될 수 있다는 기사인데요.

    

    

     

    

    쉽게 넘길 수 있는 두통이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습관성에서 만성두통으로 변한다고 하니 겁이 나지 않으세요? 주변에 두통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청소년들이 있다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줘야 하지 않을까요?

    10도 머리가 지끈지끈’ - 청소년 긴장성 두통 증가세 스트레스불규칙 식사도 원인 진통제 습관복용 땐 만성두통

    학업과 입시로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이 늘면서 청소년 두통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독일의 한 고등학교가 재학생 1260명을 조사한 연구에서 전체 학생 중 무려 83.1%6개월 사이 1회 이상 두통을 경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 10.2%는 편두통, 48.7%는 긴장성 두통, 19.8%는 편두통과 긴장성 두통이 함께 나타났다. 두통은 학습력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 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입시스트레스로 긴장성 두통 가장 많아

    청소년들에게 흔한 긴장성 두통심리적인 영향이 큰 경우가 많다. 긴장성 두통은 흔히 오전보다 오후에 심하고 목덜미와 양어깨가 뻑뻑하며 머리 전체 혹은 뒷머리가 아픈 것이 특징이다.

    일시적인 것이라면 뜨거운 물수건으로 찜질을 하거나 따뜻한 물로 목욕하는 등 긴장을 이완할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루 6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 정신적 긴장을 풀어주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개선될 수 있다.

    그러나 긴장성 두통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심리상담사의 도움을 받아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아울러 생활습관을 개선해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거나 두통 때문에 담을 이루기 힘들 정도의 두통이 나타나는 등 빈도가 증가한다면 전문의를 통해 정밀 진찰을 받아 원인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한다.

    

     

     

     

    청소년 무턱대고 진통제 사용은 위험

    일반적으로 청소년 두통 중에서도 빈도가 낮고 통징이 극심하지 않은 편두통은 약물요법으로 치료 가능하다. 다만 청소년의 진통제를 선택할 때는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하다.

    잘못된 진통제 사용과 맞은 복용은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카페인이 포함된 복합성분 제제의 경우 습관적으로 복용하다 보면 오히려 만성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한다.

    따라서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진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의 진통제를 선택해 약 설명서에 적힌 정확한 양을 지켜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 진통제는 예민한 청소년이 느낄 수 있는 위장관 부작용이 적은 편이다.

    

     

    또한 진통제는 두통이 나면 빨이 사용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만약 진통제 복용 후에도 두통이 심하거나 가라앉지 않으면 반드시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

    여학생의 경우에는 생리기간 중 발생하는 스트레스로 인해 이러한 두통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생리통 전후에 생리통 전용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청소년 두통, 생활습관부터 잡아라

    전문가들은 감기나 축농증과 같은 질환뿐만 아니라 수면장애, 학교성적, 친구관계와 같은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두통의 원인이 되는 만큼 두통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신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부를 수 있는 습관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다이어트로 인해 영양불균형 상태에 있는 청소년이 많은데, 식사를 거르는 것은 신체에 스트레스를 줘 두통을 부르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식사를 걸러 혈당이 너무 낮으면 뇌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심장이 빨리 뛰면서 뇌에 혈액이 몰리게 된다. 이로 인해 뇌혈관 주변의 말초신경이 자극되면 두통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두통이 있는 청소년은 평소 끼니를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편두통을 일으키는 음식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치즈, 가공된 육류, 초콜릿, 카페인, MSG 함유 조미료, 견과류, 피클 등을 자제하는 것으로도 상당 부분 편두통 예방이 가능하다. 반대로 고식이섬유, 저지방식은 두통예방에 효과적이다.

    이밖에 흡연이나 음주, 게임중독 등은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뇌를 빨리 지치게 해 두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

    

    

    하정훈 하정훈 소아과 원장은 청소년 두통은 내버려둘 경우 그대로 굳어져 만성적인 성인두통으로 연장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히 관찰하고 치료해야 한다규칙적인 식습관과 정기적인 운동으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자제하는 등 두통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예림 매경헬스 기자 (2012/3/21/수 매일경제)

    

    두통은 뇌 건강에 안 좋은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두통을 없애기 위해서는 뇌부터 튼튼해야겠지요? 뇌를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 니다.

     

     

    평소에 그러한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이 참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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