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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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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활력 건강정보] 일상생활에서 죽어가는 몸속 세포들

    등록자해가든

    등록일2012-03-05

    조회수55,578

    [세포활력 건강정보] 일상생활에서 죽어가는 몸속 세포들

     

    우리는 뼈와 혈액 그리고 근육으로 이루어진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더 들어가 보면 혈액을 이루는 구성요소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세포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생김새가 다 다른 사람들이지만, 몸 속 구성요소는 세포가 모여 조직을 이루고, 조직이 모여 장기가 되며 장기들이 모여 우리의 몸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지요.

     

     

    미국 애플밸리 세포분자교정치료센터 최경송 박사는 눈에도 안 보이는 그 작은 세포에서 분열을 통한 성장, 에너지 대사, 세포호흡, 전기 생산, 단백질 합성 등의 작업이 이루어지면서 내 생명을 유지시키고 있다.”고 말한다. 작은 세포지만 우리의 몸 시스템을 구성하며, 세포는 곧 생명 그 자체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 몸속에서 생성되는 노폐물이나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화학물질, 중금속, 병원체, 기생충, 기타 이물질 심지어 호흡을 통해 마신 공기의 일부분이 활성산소로 변하면서 세포를 병들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최박사가 말하는 세포를 죽게 만드는 것들에 대한 주범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공기 속의 오염물질 우리는 숨을 쉬지 않고 살 수 없다.

    그런데 숨을 쉴 때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 속에 우리 몸의 세포를 병들게 하는 주범이 들어 있다. 공장이나 선박, 자동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는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주범으로 꼽힌다.

     

    또한 공기 중에 살포된 살충제, 소독제, 방충제도 예외는 아니며, 건축자재에 들어 있으면서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는 석면, 라돈, 섬유유리, 벤젠, 비소, 톨루엔, 스틸렌, 이소프로판올 등도 뇌세포를 파괴하고 백혈구세포와 적혈구세포를 감소시키며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세포를 오염시키는 원흉으로 꼽힌다.

     

     

     

    주방세제 속에 들어 있는 합성계면활성제 치약, 샴푸, 린스, 화장품을 쓸 때도 각별히 조심해야 될 것 같다.

    합성계면활성제는 몸의 세포막을 녹여 세포를 죽게 만드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를 감싸주었던 세포막이 파괴되면 세포가 다량으로 죽는다.

     

     

    이렇게 죽은 세포는 하나의 이물질이기 때문에 백혈구세포가 잡아 먹어버린다. 그리고 후에 백혈구는 합성계면활성제가 묻은 살아 있는 세포까지 먹어버리는 속성이 있다. 합성계면활성제를 하나의 이물질로 파악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토피가 생기고 알레르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합성계면활성제가 세포분열을 담당하는 세포핵과 DNA까지 파괴해서 결국 암세포까지도 만들 수 있다는데 있다. 이렇듯 세제 하나가 우리 건강에 치명타를 안겨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중금속에 과다노출 우리의 일생상활 속에서 늘 접할 수밖에 없는 각종 중금속

    중금속이라는 단어에서부터 막연히 몸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몸의 세포를 병들게 하는 가장 강력한 인자다.

     

     

    중금속의 종류도 다양하다. 무심코 먹는 통조림, 늘 사용하는 식기, 납땜한 수도파이프, 페인트, 접착제, 자기류 등에는 신경세포를 망가트리는 납이 들어 있다. 화장품, 살충제, 의약품, 치아 충전 등을 통해서 수은이 우리 몸 속으로 유입될 수 있다. 수은은 몸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T-세포와 백혈구세포를 파괴시키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또 담배, 공장폐기물, 비닐, 화학비료, 자동차 배기가스, 정제식품, 커피 등을 통해서도 악명 높은 중금속 카드뮴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올 수 있다. 카드뮴은 신장세포와 간세포, T-세포를 파괴하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그 밖에 알루미늄 호일과 양은 냄비에 들어 있는 알루미늄 또한 뇌세포를 파괴하는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다. 따라서 평소 중금속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은 세포를 병들지 않게 하는 최선책이 된다.

     

     

    나를 달달 볶는 정서불안과 스트레스 정서적인 불안과 스트레스는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해 세포를 파괴하는 주범

    마음이 육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 메커니즘을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일례로 우리 몸이 어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신경계는 교감신경의 활동을 증가시켜 불안과 초조, 근심 걱정, 근육긴장 등을 초래하게 된다. 그러면 다른 한편에서는 이렇게 유발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는데, 부신과 뇌하수체에서 호르몬을 분비하여 이 역할을 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때 비싼 대가를 치러야 한다. 화학노폐물과 활성산소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화학노폐물은 신경세포를 퇴화시킨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마구 파괴하는 내 몸 안의 무법자가 된다. 따라서 매사 긍정적으로 살고, 낙천적으로 사는 것은 내 몸의 세포를 건강하게 만드는 자양분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렇듯 우리가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들 속에서 스스로 우리 몸을 다치고 병들게 하는 것들이 가득하다. 당장 오늘 내가 타고 나오는 차에서 나온 매캐한 매연과 아침에 사용한 수저 혹은 치약에서부터 내 몸을 죽이는 물질들이 나오고 있을 수도 있다.

     

    내 몸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인 세포를 알게 모르게 죽이고 있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당장 몸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우리는 세포를 죽이고 있다. 생각해 보라. 피라미드를 쌓는데 밑에 쌓는 돌기둥이 차츰차츰 무너져 내린다면 위에 차곡차곡 쌓인 피라미드를 구성하고 있는 나머지 돌들은 어떻게 되겠는가? 반드시 언젠가는 무너질 것이다.

     

     

    모든 사람들의 소망인 무병장수를 위해서는 세포부터 튼튼한 몸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세포 속부터 건강하게 활력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출처 : 최경송 박사 홈페이지(http://www.unicare.co.kr/korean)

     

    세포 팔팔, 해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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