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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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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와건강]스티븐잡스는 애플과 자신을 바꿨다

    등록자해가든

    등록일2011-12-08

    조회수35,883

     

    스티븐 잡스가 애플을 다시 운영하지 않고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면...

    좀더 오래 살 수 있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1.  완벽증

    스티븐 잡스는 이미 완성되어진 것을 단순히 고치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Form을 추구합니다.  새로운 Form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오는 어려움, 또한 그 새로운 Form을 완벽하게 구현해내야 하는 어려움, 또한 그를 위해 애플을 운영을 하고 애플을 운영하기 위해 소모되는 막대한 비용들을 지속적으로 회사의 매출에서 발생되는 이득으로 지불해내야 하는 부담감.  그외에도 몇가지가 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오는 것들이 스티븐잡스를 병들게 했을 겁니다.

     

     

    2. 선불교

    선불교는 자신과 주위와 지구와 우주를 통찰하게 합니다.  단지 이순간, 나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훈련을 시키지요.

    선불교가 스티븐잡스를 편안하게 해주는 역할을 상당히 했고 제품이나 생활에서 다양한 영향을 미쳤으나,  이도 그의 인체에 주는 전체 스트레스를 없애주지는 못했네요.

     

    어느 것이 그 사람의 스트레스를 경감시켜준다해도

    스트레스는 사람마다 체내에 미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예민한 사람에게는 더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만약 모두 버렸다면..

    애플

    그의 꿈

    그랬다면 그는 오늘도 살아 있지 않았을까..

     

     

     

    스티븐잡스의 한국어판 전기를 모두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게, 그리고 해가든에 영향을 미칠 분중의 한분이네요.

    다른 사람은 이미 하지 않았던 분야의 일을 하면서...

    가끔은 이 일을 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더욱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있는데..   누군가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싶고, 그리고 살려내고 싶다는 믿음, 그리고 내가 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리면 더 쉽지 않을까.

     

    이에 대해 스티븐잡스가 준 교훈..

    해가든이 사람을 살리는 일에 포커싱을 할 수록..

    사람은 살아날 것입니다.

    대신 저의 건강과 제품, 비젼을 조율을 잘 해가며 나아가야 겠다. 

    해가든이 이상하는 제품을 완벽하게 구현해낼수록 제가 잃는 것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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