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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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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에 좋은 여러가지 목욕법

    등록자daslki

    등록일2004-07-01

    조회수34,183

    여름은 낮이 길고 겨울은 밤이 길며 봄과 가을은 밤과 낮의 길이가 비슷하다. 따라서 일년의 밤과 낮의 길이를 합하여 보면 결국 낮:밤=1:1로 동일하게 된다. 낮에는 태양이 주는 양기가 충천하니 사람으로 하여금 활동하라는 뜻이고 밤에는 태양이 사라지고 음기가 지배하니 활동을 중지하라는 뜻이다.

    사람의 몸은 자연을 모습을 본받는다. 따라서 낮이 긴 여름에는 활동을 많이 하고 밤이 긴 겨울에는 활동을 적게 하되 일년을 통틀어 봤을 때 활동과 비활동의 시간이 1:1이 되도록 해주는 것이 자연의 이치를 따르는 생활 방식이다. 그런데 현대인들의 생활을 살펴보면 이와는 전혀 다른 것 같다. 문명의 이기가 발달해서 옛날이라면 걸어 다닐 거리를 자동차로 이동한다.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온갖 가전제품이 집안일을 다 해준다. 인터넷의 발달로 웬만한 일은 그 자리에 앉아서 모두 처리할 수 있다. 굳이 움직이지 않아도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현대인의 생활에서 動(움직임)과 靜(움직이지 않음)의 비율의 1:1 균형이 깨져버렸다. 즉 靜의 비율이 動의 비율보다 훨씬 더 높아진 것이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라도 운동을 하려고 한다. 옛날에는 운동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많은 육체적 노동을 하였지만 현대인들은 따로 시간을 내어서 운동을 해야만 그나마 육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 육체적 활동량은 줄어든 상태에다가 정신적인 스트레스 또한 심각하게 받고 있다. 이런 현대인들에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動을 제공해주면서 동시에 정신적인 피로까지 풀어줄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 있다. 그것이 바로 목욕이다. 목욕을 하게 되면 몸을 이완시켜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므로 정신적인 피로를 풀어줄 수 있다. 그리고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온기가 가해져 기혈순환이 활발해져 노폐물의 배설이 원활해 지므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렇게 현대인에게 動과 靜의 균형을 되찾아 줄 수 있는 목욕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떤 경우에 어떤 목욕법을 시행하는 것이 적합한지 살펴보자.

    우선 목욕법을 목욕하는 물의 온도에 따라서 온욕, 냉욕, 냉온욕으로 나눌 수 있다. 또 목욕하는 부위에 따라서 전신욕, 반신욕, 족욕, 수욕, 좌욕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목욕하는 방법에 따라서 약욕, 풍욕, 한증욕으로 나눌 수 있다.

    온욕이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목욕법을 말한다. 가정에서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서 할 수도 있지만 대표적인 온욕은 온천욕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시대의 임금들도 질병치료의 한 방법으로 온천욕을 많이 하였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는 무려 10차례나 온천행을 하였고 태종도 종기, 이질, 견비통, 관절염, 팔이 시리고 아픈 것, 목이 뻐근한 증세에 시달리다 의원의 ‘깊은 궁중에 있으면서 외출하지 아니하여 기운이 막혀 그런 것이니 탕욕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서 온천행을 결정하게 된다. 세종은 육식을 좋아하고 살이 찐 체질이었는데 당뇨, 이질, 안질, 종기, 두통, 요통, 부종, 해수 등 갖가지 병으로 고생하다가 온천행을 하고서 상당한 차도를 보게 된다. 세조는 속적삼에 피고름이 흥건할 정도로 심각한 피부병을 앓았고 이를 고치고자 여러 차례 온천욕을 하였다. 그 외에도 다수의 임금들이 근육통, 관절염 등의 치료를 위해 온천욕을 하였다. 온천욕의 효과를 설명하자면 혈관이 확장되므로 기혈순환이 활발해지고 인체의 상하내외의 혈액이 순환되므로 심부조직의 울혈이 제거된다. 또한 피부의 땀샘을 자극하여 발한을 촉진시키므로 노폐물이 땀의 형태로 빠져나가게 된다. 또 피로와 흥분을 가라앉히고 근육을 이완시켜 진통, 진정작용을 나타낸다. 따라서 류마티즘, 신경통, 골수염, 신방광질환, 대사성질환 등에 광범위하게 응용할 수 있다. 만약 육체노동이나 운동 등으로 근육이 뭉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42도 정도의 열탕이 좋은데 42도 정도의 뜨거운 물은 피로를 덜어주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어 통증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이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거나 정신적으로 피로한 사람, 노약자는 36도 전후의 온탕이 좋다.


    냉욕이란 15도 정도의 물에 몸을 담그는 목욕법인데 냉욕만을 단독으로 시행하기 보다는 온욕과 냉욕을 번갈아 시행하는 냉온욕의 한 과정으로서 시행된다.


    냉온욕이란 목욕을 할 때 냉탕과 온탕에 교대로 입욕하는 인체단련 목욕법을 말한다. 42도 정도의 온탕과 15도 정도의 냉탕을 준비한 후 냉탕에 1분 온탕에 1분 몸을 담근다. 냉온욕 횟수는 보통 7온8냉으로 냉탕에 8회 온탕에 7회 몸을 담그는 방식으로 한다. 냉탕으로 시작해서 냉탕으로 끝내되 처음부터 냉탕에서 시작하는 것이 힘들다면 훈련이 될 때까지는 온탕에서 시작해도 된다. 탕 속에서는 가슴을 펴고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좋으며 온탕에서는 조용이 앉아있고 냉탕에서는 자기 몸의 굳어있는 부분이나 아픈 부위를 주물러준다. 냉온욕을 하게 되면 피부에 저항력을 부여하여서 감기와 같은 각종 질병을 예방해 주고 신체기능이 개선된다. 또한 말초혈관을 자극해 주므로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서 노폐물배설을 촉진시키고 피로회복에도 좋다.


    전신욕이란 물이 가슴부위까지 차오르도록 몸을 담근 채로 입욕하는 방법을 말한다. 욕조에 물을 채운 후에 몸을 깨끗이 씻은 후 욕조에 들어가 목만 내놓고 전신을 담근다. 물의 온도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데 42도 이상의 물은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38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은 심신의 피로를 풀어준다. 목욕시간은 15분에서 20분 정도가 적당하다.


    반신욕이란 하반신만 물 속에 담그는 목욕법이다. 배꼽 부위까지만 물 속에 담그고 가슴 부위는 담그지 않아서 심장과 폐에 부담을 주지 않게 된다. 욕조에 38도 정도의 물을 받은 후 몸을 깨끗이 씻고 욕조에 들어가 배꼽 부위까지만 몸을 담그고 30분에서 40분 정도 입욕하면 된다. 심폐 부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므로 오랜 시간을 입욕하더라도 숨이 차거나 맥박이 빨라지는 일이 없다. 반신욕을 하게 되면 하체부위의 기혈순환이 활발해져서 상체부위로까지 이어지고 입욕 후 20분 정도 지나면 혈액이 전신을 한번 돌게 되고 노폐물이 땀으로 빠져 나가게 된다. 따라서 반신욕은 냉증, 하체비만, 여성의 생리불순, 갱년기 장애, 관절염, 피부병 등의 질병을 개선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조선시대의 임금 중에서도 숙종임금이 눈병과 다리 저리는 증세 때문에 반신욕을 하였다.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 의하면 4일 동안 온천에서 매일 배꼽 아래를 30분 동안 입욕한 내용이 실려있다. 이 반신욕은 최근 들어 유행하고 있는데 반신욕의 방법이 마치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다. 반신욕은 숙종의 기록에서 보듯이 이미 조선시대부터 치료의 한 방법으로 사용된 것이었다. 따라서 반신욕의 원조는 일본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나라라고 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족욕이란 신체에서 발 부위만을 뜨거운 물에 담그는 목욕법이다. 42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통에 붓고 겨울 잠바 등의 두꺼운 옷을 입고서 발목 부위를 물에 담근다. 물이 식으면 계속 뜨거운 물을 더하여 주고 이마에 땀이 맺히면 따뜻한 생강차나 꿀차를 마신다. 30분에서 4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면 된다. 족욕은 수족냉증이나 하체비만에 효과가 있고 긴장완화, 피로회복에도 좋다. 여성의 생리기간이나 욕조가 없는 경우처럼 입욕이 힘든 경우 실시하기에 편리하다. 기록에 의하면 숙종임금은 반신욕 뿐만 아니라 족욕의 방법도 실시하였는데 다리저리는 증세가 있었으므로 족욕으로 다리부분의 기혈순환을 강화시켜서 병세를 고치고자 하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수욕이란 신체부위 중에서 손만을 뜨거운 물에 담그는 방법이다. 세면대에 42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받고서 양손의 손목보다 약간 올라갈 정도의 깊이로 손을 담그고 몸을 이완시키고 있으면 된다. 수욕은 어깨나 목이 결릴 때, 손이 저리고 마비감이 들 때 실시하면 좋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효과가 좋다.


    좌욕이란 엉덩이 부분만을 물 속에 담그고 있는 목욕법이다. 깨끗이 씻은 대야에 3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담고 15분 정도 앉아 있으면 된다. 좌욕은 치질, 생리통, 생리불순, 성기능장애, 가려움증, 복부비만, 변비 등에 효과가 있다.


    풍욕이란 나체로 있으면서 두꺼운 담요를 덮었다 벗었다 하는 방법이다. 풍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것이 좋고 처음 20초 동안 나체로 있다가 담요나 두터운 외투 등으로 몸을 덮어 1분 동안 체온을 높인다. 그리고는 30초 동안 나체로 있다가 다시 1분 동안 몸을 덮는다. 이렇게 나체로 있는 시간을 10초씩 늘여나가 나체로 있는 시간이 120초가 될 때까지 하면 한 차례의 풍욕이 끝나게 된다. 풍욕은 옥외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힘들므로 방안에서 하는데 창문을 활짝 열어 놓아 바람이 잘 통하게끔 해야 한다. 풍욕은 피부호흡을 원활하게 해주어서 노폐물을 발산시키고 산소를 받아들이게 해주어서 피부가 단련되게 하므로 감기 등의 질병예방에 도움이 되며 피부의 가려움증이나 각종 난치병에 자연건강 복원법으로써 활용되고 있다.


    약욕이란 목적하는 바에 따르는 약재나 약재를 달인 물을 목욕물에 넣고서 약물이 우러나오도록 하여 질병의 치료작용이 배가되도록 하는 목욕법이다. 조선시대의 임금들이 온천욕을 할 때에도 단순히 반신욕이나 전신욕만 한 것이 아니라 질병에 따르는 약재를 첨가하는 약욕의 방법을 함께 사용하였다. 조선시대의 궁중약욕법은 종류도 다양하고 질병에 따라 선택되는 약재도 엄격하여서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고도로 발달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약재에서 우러나온 성분이 피부를 통해 흡수되어서 피부병, 종기, 가려움증과 같은 외적인 질환은 물론 신경통, 관절염, 냉증과 같은 내적인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반신욕을 하면 놀라운 건강상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 요즘 많이 알려졌는데 하물며 약재를 넣고 반신욕을 한다면 당연히 놀랄 만한 효과가 있을 것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한증욕이란 물 속에 몸을 담그는 입욕법이 아니라 밀폐된 공간 내의 공기의 온도를 뜨겁게 하여서 이로 인해 땀을 내게 하는 방법을 말한다. 한증욕은 대략 100도 정도의 높은 온도의 사우나와, 황토나 맥반석 등을 750도 이상의 열로 달구어서 내부온도를 40~50도로 만든 찜질방과, 소나무 장작에 불을 피워 70~110도로 가열시켜 발생되는 원적외선으로 땀을 나게 하는 한증막 등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동네 어귀마다 찜질방과 사우나나 있을 정도로 한증욕의 방법이 대중화되어 있는데 우리 조상들도 우리나라 고유의 방법으로 재래식 한증막을 지어서 한증욕을 즐겼다. 문헌에 의하면 세종시대부터 동서활인원에 부설된 한증소에서 질병치료의 목적으로 한증욕이 널리 이용되었다. 단, 한증욕의 경우는 열로써 억지로 땀을 내는 방법이므로 체력적인 소모가 크다. 따라서 병증을 가리지 않고 장시간 한증욕을 하게 되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문헌에서도 동서활인원의 한증소에서 무분별하게 발한을 시켜서 간간히 사망하는 자가 생겨서 나라에서 크게 우려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이다. 적절한 한증욕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 해소, 숙취제거, 근육통, 어깨통증, 관절염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상의 목욕법들 중에서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강력히 추천되는 방법은 반신욕, 족욕, 약욕이다. 즉, 자신에게 맞는 약재를 넣어서 반신욕이나 족욕을 한다면 운동부족과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에 어떤 약재로 어떻게 목욕하는 것이 좋을지 살펴보자.


    손발의 냉증에는 쑥, 육두구, 독활, 마늘, 귤껍질 등의 약재 중 한가지를 이용한 반신욕이 좋다. 그리고 냉온욕도 활용해 볼 만하다.

    생리통은 쑥, 당귀, 독활 등의 약재 중에서 선택하되 생리기간이 아니면 반신욕을 하고 생리기간 중이라면 족욕을 해 주면 좋다.

    위장의 저산증일 때는 위장 쪽으로 혈류가 많이 가도록 하는 것이 좋으므로 미지근한 물이 좋고 위산과다일 경우는 위장 쪽의 혈류량을 줄여줄 필요가 있으므로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것이 좋다.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잠들기 1시간 전쯤 미지근한 물에 박하, 모과, 석창포, 유자, 소금 중에서 골라 30분 정도 반신욕을 해 주면 좋다.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자소엽, 모과, 레몬, 석창포, 유자, 소금 등의 약재와 함께 40분 정도 반신욕이나 족욕을 하는 것이 좋다.

    요통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쑥, 귤껍질, 천궁 등의 약재로 40분 정도의 반신욕을 하되 입욕 중에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좌우로 비틀어주는 가벼운 허리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다.

    어깨결림이 있다면 귤피를 넣어서 수욕을 하거나 반신욕을 해주고 고온의 물을 틀어서 샤워기로 어깨부위를 마사지해주면 근육이 풀리게 해 줄 수 있다.

    감기에 걸렸다면 45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마늘, 자소엽, 귤껍질, 생강 등의 약재를 넣고 30~40분 정도의 시간으로 족욕을 해주면 좋다.

    고혈압인 사람은 42도 이상의 고온은 피하는 것이 좋고 38도 전후로 미지근하게 입욕하는 것이 좋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라면 심장부위를 압박하지 않는 반신욕이 좋고 물의 온도도 미지근하게 하는 것이 좋다.

    신경통이나 관절염의 경우는 쑥, 자단향, 독활, 고추나물, 순비기나무 열매, 석창포, 유자, 귤껍질 등의 약재를 이용해서 반신욕을 하되 입욕시간은 1시간까지 하여도 좋다.

    체지방이 많아서 다이어트를 하고자 한다면 42도 정도의 물에서 반신욕을 하다가 땀이 나기 시작하면 탕 밖으로 나와 2분 정도 쉬면서 땀을 건조시키고 다시 입욕하는 반복입욕법을 3~4회 실시하면 칼로리를 땀으로 배출시켜서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기미나 여드름 혹은 잡티로 인해 고민하고 있다면 쑥, 어성초, 솔잎, 비파나무잎, 레몬, 감나무잎, 율무, 삼백초 등의 약욕이 도움이 된다.

    피부미용을 원한다면 구기자, 창포, 복숭아꽃잎, 레몬, 장미꽃봉오리, 율무, 알로에, 쌀겨, 고추나물, 표고버섯, 소금 등을 활용해 볼 만하다.

    피로회복을 원한다면 박하, 구기자, 감초, 백복령, 모과, 마늘, 표고버섯, 유자, 청주 등의 약재를 넣고 38도 정도의 물에서 40분 정도 편안한 마음으로 반신욕을 해주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두통에는 박하, 국화, 소금 등의 약재로 반신욕이나 족욕을 해주면 좋다.

    치질로 고생한다면 복숭아꽃잎, 인동덩굴 등으로 좌욕을 해주면 좋다.
    숙취해소를 위해서는 레몬이나 갈근 등의 약재를 넣고 반신욕이나 족욕을 하면서 땀을 내주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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