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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제목

    내 몸의 신호 대변 색깔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4-06-18

    조회수32,274

     

    소화기 계통에 출혈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잇는 것으로 철분제를 드시고 계시거나, 위계양, 십이지장궤양 등의 질환과 연관이 있고, 냄새가 심해지거나 색이 더욱 짙어진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혈변으로 직장암이나 대장암을 의심해 봐야 하고, 치질이나 치핵 등 항문질환에 의해서도 나올 수 있습니다.

     

     

    채소를 많이 섭취하였거나 식중독, 장염 등의 염증질환에 걸렸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색상입니다.

     

     

    몸 안에 들어온 것들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빌리루빈이라는 유해물질이 있어요. 이것은 간에서 해독되어 담즙의 형태로 배설되어지는데요, 황달이나 간염, 간암 등 간질환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보일 수 있는 변의 색상으로 건강검진을 한번 받아보셔야 좋아요!

     

    대변은 먹는 음식, 간, 소화과정과 연관이 있어요. 육류섭취량을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고, 인체내의 독소를 배출하고 해독하는 간이 건강해야 합니다 ^^

     

     

    - 쾌변을 위한 생활습관 -

     

     

    일주일에 3번 이하로 화장실을 가신다면 바로 변비입니다!

     

    변비 그냥 조금 불편한거 아니야 ? 하면 오산입니다.

     

    각종 면역질환에 걸리기 쉽고, 혈압상승 및 더부룩한 속과 가스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피부톤이 어두워짐, 피부트러블, 아토피 등등 많은 질환이 변비에 의해 생길 수 있어요.

     

     

    변이 대장에 오래 머물면서 부패하게 되고, 각종 독소와 지독한 가스가 생성되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장 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져 잦은 설사를 할 수 있어요.

     

     

    변비를 이겨내려면 어떤 것을 해야 할까요?

     

    식습관,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해요.

     

    1.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식위주의 식사

    2. 규칙적인 식사시간

    3. 음식은 20~30번씩 꼭꼭 씹기

    4. 연동운동을 돕는 간단한 운동하기(걷기, 뛰기, 스트레칭 등)

    5. 건강한 간을 위해 노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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