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로고
    홈페이지로고
    홈페이지로고

    건강칼럼

    제목

    식품첨가물[1]

    등록자daslki

    등록일2005-02-24

    조회수31,819

    1. 식품 첨가물이란?

    식품첨가물이란 가공식품을 만들 때 보존과 유통기한을 늘이고 색깔과 맛, 모양을 좋게 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첨가하는 비영양물질로 화학조미료, 방부제(소르빈산칼슘, 프로피온산나트륨, 벤존산나트륨, 살리실산데이드로 초산나트륨), 감미료(둘신, 시이플러메이드 사카린, 나트륨), 산화방지제(BHA, BHT) 탈색제(아황산표백제) 팽창제, 살균제, 보존제, 안정제 등입니다.

    <식품첨가물의 사용목적별 분류>



    ※위의 자료는 식품가공협회 자료를 인용한 것임.
    http://www.cjfoodsafety.co.kr


    2.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는 인스턴트 음식의 피해사례(신문기사)


    2001년 8월 16일 목요일
    인스턴트 식품 시력 해칠수도... <중앙일보>
    감자 칩, 과자, 초콜릿 같은 인스턴트 식품이 나이 든 사람들의 시력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안이(&#65533;&#65533;병원 연구팀은 미국안과학회보 8월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는 감자칩, 마가린, 초콜릿, 과자, 케이크, 파이, 피넛 버터 등 단불포화, 다불포화 지방과 리놀레산이 많이 들어있는 인스턴트 식품이 55세가 넘은 사람들의 시력을 해치거나 잃는 원인인 황반변성(&#65533;&&#65533;g) 발병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2002년 5월 17일 금요일
    [당뇨병] 환자 200만명...80%가 모르고 지내,,, <한국경제신문>

    <1>당뇨병 위협, 심각하다 =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베이비붐 세대(1955~63년 )에 환자가 특히 많다.
    소아당뇨병도 심각하다. 전체 소아(고등학생 이하)의 10%가 비만에 걸려있다.
    소아비만은 지방세포의 숫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지방세포의 개별 크기가 늘어 나 있는 성인비만보다 더 위험하다. 소아비만의 60%가 성인비만으로 이어지고 이로 인해 당뇨병 및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2>당뇨병을 예방하려면 = 당뇨는 어렸을때부터 시작된다. 전체 열량섭취 가운데 지방이 전체의 30%를 넘어서면 안된다. 20% 안팎으로 유지하는게 바람직하다.
    따라서 고열량 고지방의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식품을 삼가고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한다. 아동기에는 적어도 하루에 한시간, 주말에는 두시간 이상 운동을 해야 한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도움말/김광원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

    부모를 위한 도움자료 - 인스턴트 식품에서 유해첨가물 제거하기


    라면에 열광하는 아이, 소시지가 없으면 밥도 안 먹는 아이. 안 먹으면 그만 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아이들 때문에 끊을 수가 없는 인스턴트 식품. 이왕 먹는다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먹기 위한 방법을 알아두자.


    [햄&소시지]
    ① 동그란 소시지는 반드시 칼집을 넣어 데친다. 칼집을 넣고 뜨거운 물에 한번 데치면 칼집 사이로 발색제와 보존제 등이 녹아 나온다.
    ② 스팸 등 햄을 쓸 때는 노란 기름을 반드시 닦아내고 조리한다. 각종 발색제와 인공색소가 들어 있다. 또 요리하다 남았을 때도 캔이 아니라 다른 용기에 옮겨 보관한다.

    [어 묵]
    ① 주방용 타월로 여분의 기름을 빼낸다. 어묵을 튀겨내는 기름은 규정된 횟수보다 더 많이 사용해 산도가 기준치를 넘어서는 경우가 많다.
    ② 어묵은 끓는 물에 데쳐내는 것이 좋지만 맛이 없어지는 것이 싫다면 가볍게 열탕처리만 한다. 채반에 어묵을 넓게 펼치고 팔팔 끓는 물을 한번 끼얹으면 된다.

    [쇠고기]
    ① 지방살은 떼어내고 먹는다. 질병 예방이나 발육촉진을 위해 사료에 첨가하는 항생제 등이 이 지방살에 쌓여 있는 경우가 많다.
    ② 덩어리 고기는 20~30분간 삶아서 사용한다. 거품 등에도 식품 첨가물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거품은 반드시 걷어낸다.


    [두 부]
    - 사 온 즉시 깨끗한 물로 씻는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도 대접에 생수를 붓고 그 안에 담가둔다. 사와서 바로 조리한다면 10분 정도 물에 담가두는 것도 좋다.

    [닭고기]
    - 닭고기는 반드시 껍질을 벗기고 기름기를 제거한다. 닭고기의 껍질은 기름이 가장 많은 부위, 벗겨내면 칼로리가 낮아지는 것은 물론 기름 부위에 모인 항생제 등을 없앨 수 있다.

    [라 면]
    ① 두 번 끓이는 것은 상식.
    ② 끓는 물에 라면을 한번 데쳐내면 기름기가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때 산화방지제와 착색제 같은 성분도 같이 빠져나온다.
    ③ 데친 물은 반드시 버리고 다시 끓일 것.
    첨부파일 다운로드: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