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로고
    홈페이지로고
    홈페이지로고

    건강칼럼

    제목

    인공감미료 MSG가 당뇨, 대사성질환을 유발하는가에 대한 실험제안-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등록자해가든

    등록일2013-01-09

    조회수71,946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48회 - 인공조미료 MSG의 모든 것.

     

    대표적인 인공조미료는 MSG조미료와 쇠고기 맛 조미료. 인공조미료의 주성분인 MSG(L-글루타민산나트륨)는 자연식품인 사탕수수에서 원당을 빼고 발효액을 넣어 감칠맛을 내는 글루타민산 결정을 채취해 이를 물에 잘 녹을 수 있도록 나트륨과 섞어 만든다. MSG의 주성분인 글루타민산은 음식의 맛과 풍미를 더해주는 감칠맛을 적은 양으로도 쉽게 낼 수 있어 식당 및 가정에서도 계속 사용하고 있다.

     

     

    1960년대 여러 시험을 통해 MSG는 인체에 유해하다는 결과가 발표된다. 하지만 돌연 1980년대부터 MSG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발표한 이후 첨가량을 제한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식품첨가물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SG가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기록이 되어 있는 의학서적을 의사가 참고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이외에도 다양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고 한다.

     

    이영돈 PD는 정부기관과 관련업체와 같이 MSG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공동실험을 할 것을 제안했다.

    관련업체, 국민의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을 쥐고 있는 정부담당기관은 어떤 대응을 할까?

     

     

    프로그램에서는 현대인들이 얼마나 MSG에 길들여 있는가에 대한  실험을 했다.

    싱싱한 오징어(맛을 내주는 핵산이 살아 있다)로 끓인 찌개

    싱싱하지 않은 오징어(맛을 내주는 핵산이 없다)MSG로 끓인 찌개

    싱싱하지 않은 오징어로 끓인 찌개

     

    3가지의 비교군으로 조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다.

    과연 어느 찌개를 맛있다고 평가를 할까?

    단연 핵산이 사라진 싱싱하지 않은 오징어와 MSG로 끓인 찌개 였다.

    감칠맛이 난다고 했다.

    미래에 한국식품산업의 조리를 관여할 학생들이 MSG가 첨가된 찌개가 더 맛나다 했으면..

    그들이 만들어낼 식품들에 MSG?????

    이것이 마트에 어디나 있는 식품들에 관한 현주소이다.

    인공조미료나 감미료를 넣어주어야 맛이 있다고 평가하는 우리들의 입맛...

    그것 때문에 제조를 하는 식품업자들은 매출극대화를 위해 인공조미료와 감미료를 넣게 된다는 것이다.

     

    과연 음식점에서 그리고 흔히 판매되는 먹거리에서 어쩔 수 없이

    섭취되고 있는 MSG는 당뇨와 대사질환을 유발할까?

    만약 유발한다면...

    국민건강에 치명적인데...

     

    소비자인 우리는 우리의 건강을 이제 스스로 챙길때가 되지 않았을까?

    감칠맛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의 맛을 느껴가야 하지 않을까?

     

     

    먹거리X파일에서의 인공조미료, 음식점에서 사용해도 될까요? 설문조사의 결과이다.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라는 참여자가 41.8%,

    44.8%의 참여자도 많이가 아니라 약간은 사용해도 된다라고 했다.

    MSG에 관한 우리의 인식이 이정도라는 것이라고 유추해볼 수 있다.

     

    대기업과 정부기관에서는

    30%의 보통의 체질에게 MSG가 안전한지가 아니라

    일부, 20%나 그 이하의 화학적합성물에 예민한 체질에도 MSG가 안전한지...

    밝혀내고

    만약 유해하다면

    당장 MSG를 중단하고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천연생명소재 힐링푸드, 해가든

     

    첨부파일 다운로드: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