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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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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는 잘 견디셨습니까? 체온조절하기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22-02-03

    조회수20,781

    체온 조절.

     

    날씨가 차가워지면 갑작스러운 심장질환들이 발생하곤 합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체온이 내려가면 

    온 몸이 수축을 합니다.

    혈관도 마찬가지인데요.

    혈관이 수축함으로 인해 혈액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일이지요.

     

    제가 체온에 대해 2000년대 초부터 말씀드렸지요.

    그때는 책자를 통해 대중적으로 체온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때였는데요.

    지금은 적절한 체온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들 계시지요.

     

    체온은 두가지가 있지요.

    체온이 높은 상황과

    체온이 낮은 상황.

     

    체온이 높은 상황은 몸속 염증이 진행이 될 때 체온이 높아요.

    따라서 이때에는 염증을 완화시키고 치료를 함으로써 체온을 적정하게 내려주어야 하구요.

    체온이 낮으면 결국은 면역력이 저하되는 결과가 오므로 적정한 체온으로 올려주어야 합니다.

     

    적정한 체온이 되면 체내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원할한 체내대사의 결과는 면역력이 올라가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체온은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보겠습니다.

     

    1. 운동. 

    운동은 체온을 올려주지요.

    나이가 들어갈 수록 적당한 움직임을 위한 소소한 농사도 참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생산물로 자급자족도 되구요. 

    3년 전에 스위스 제네바에 전시회참여차 방문을 했어요.

    바로 옆이 프랑스의 작은 마을인데요.

    그 곳의 사람들은 뚱뚱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물었더니, 본인은 소소하게 농사를 지어 채소를 섭취한데요.

    가급적 감자도.

    왜냐면 감자를 쉽게 구매할 수 있는데, 그 감자가 어디에서 어떻게 자란 것인지 알수가 없다는 거예요.

    농사를 지으면 내가 키운 농작물을 건강하게 키울수 있고, 그것을 섭취하면 건강해진다는 것이었어요.

    동네에 피자집에서 피자를 시키게 되었는데요. 피자헛 도미노의 피자와는 완전히 달랐어요.

    피자도우에 치즈가 들어갔고 홍합 등 피자에 따라 적절한 토핑이 올라갔지만 화학적 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았어요.

    한국의 시골에서 첨가물 들어가지 않은 음식을, 음식 소재 본연의 맛을 느끼며 섭취하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한국도 곧 섭취하는 식품에 대해 이런 의식을 갖게 되겠죠.

     

    2. 체온을 올려주는 성질의 식품 섭취

    대추 파 마늘 부추 유황오리 등이 체온을 올려주는 식품입니다.

     

    잘 키운 유황오리는 빠르게 체온을 올려줍니다.

    체온이 낮은 분들은 평소에 체온이 올라가는 식품을 반찬으로 꾸준히 드시는 습관이 좋아요.

    또한 이러한 소재들은 액상으로 달이는 방식으로 흡수하는 것이 흡수도가 가장 높아요.

     


     

    3. 쑥뜸.

    이전에 쑥뜸의 자리에 관해 글을 쓴적이 있는데요.

    쑥 뜸은 체온을 올려주는 기능을 해요.

    체온을 올리는 혈자리에 떠야 하구요.

    암에 걸리셨을때는 주의하셔야 해요.

    인산선생님도 암환자에게는 뜸을 뜨지 않는다고도 하시고 어떤때는 암환자에게 직접 뜸을 뜨기도 하셨어요.

    주의할점은 적절한 정도로 뜸을 떠야만해요.

    지나치게 많이 떳을경우, 체내에 화독이 올라와서 원하는 결과치에 이르지 못합니다.

    또한 뜸을 뜬후 찬 바람을 맞으면 안되요.

    찬바람이 체내에 냉증을 만들고, 더군다나 쑥뜸으로 인해 체내 온도가 확 올라간 상태에서 찬 바람을 맞드면 냉증이 깊이 쌓인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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