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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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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해가든의 사랑나누미

    등록자해가든

    등록일2012-12-25

    조회수5,281

     

     

       2012년 한해가 빠르게 저물고 있습니다.

     

    날씨는 추워지고, 동지가 지나면서 해의 길이가 길어지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 현실에 와닿지 않죠.

    현실은 깜깜한 밤이 더 길게 느껴 집니다.

     

    올 한해 어떤 한해를 보내셨나요?

     

    유난히 장마가 길고 추위도 빨리 찾아와서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지내진 않으셨는지요?

    연말이 다가오면 추워지는 몸에 반비례 하여 마음을 따듯하게 나눠보시는건 어떠세요?

    2012년 해가든은 바쁜 한해를 보냈습니다.

     

    고객분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드리기 위해 ISO 22000 인증을 획득하였구요.

    해가든의 14년간 이야기를 담을 정기간행물의 출발도 시작하였습니다.

    해가든이 바쁘고 빠르게 걸어 오면도 놓치지 않았던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나눔' 입니다.

     

     

     

     

    인류의 비극이 무엇일까요? 배고픔과 전쟁, 가난 그리고 건강.

    이 속에서 해가든은 삶의 의미를 찾았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건강을 지키며 번 수익의 일부를 주변에서 힘겹게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나누자는 의미로 출발하였습니다.

     

    JTS라는 NGO(비영리 시민단체)를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국제 기아·질병·문맹 퇴치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만나(JOIN), 각자가 가진 것을 내어놓아 인종, 종교, 민족, 성별, 사상, 이념에 관계없이 작은 힘이나마 함께 모아(TOGETHER) 일해 가고자 하는 모음(SOCIETY)’이라는 설립 취지가 해가든이 추구하는 해가든 SOCIETY와 닮아, 작년부터 해가든은 이 뜻을 깊이 새기며 함께 걷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통일이 오는 그날, 우리의 핏줄이 될 북한 아이들이 춥지 않도록 내복을 건네고, 먼 타지지만 여전히 기아와 질병·문맹의 고통이 펼쳐지는 인도그들의 삶을 지원하는 일을 해가든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 사회적 약자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80대 조모가 올해 중학교에 올라가는 손자와 단둘이 살며 생계를 위해 시장에서 노점으로 실, 바늘류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조손가정을 돕습니다. 할머니가 손자와 건강하게 오래 사실 수 있도록 할머니의 손자가 이 시대의 빛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해가든이 함께합니다.

     

    해가든은 사랑 나누미를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합니다.

     

     

    * 해가든의 수익금 일부는 사랑나누미로 사용됩니다.

     

     

     

     

     

    마무리 되어가는 2012년 행복하셨나요?

    행복하셨던 만큼 즐거웠던 만큼 내 주변과 함께 나눠보시는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2013년엔 더욱 발전하는 해가든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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