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출연 이야기
제가 참 오랜동안 제천에서 지내왔습니다.
이 건강하고 평화로운 삶을 알고싶으셔서
방문하신 생생정보 이피디님 팀들.
너무 고생이 많으셨어요.
2003년에 처음 촬영을 할때는 제작자님들의 어려움 볼 여력이 안됬어요.
촬영하는 중간 중간 지쳐서, 쉬어야 했거든요.
그때도 제 손은 참 많이 부었어요. 신장이 정상적이지 않았다는 얘기고, 인체대사가 돌지 앟았다는 얘기죠.
이번에 우리 제작자님들,
얼마나 애를 쓰시던지요.
그 와중에 마지막에 제가 마이크를 세탁기에 돌려버려서 얼마나 황망스러우셨을 텐데 한마디 하지 않으신 이피디님. 왕작가님.
촬영하시는 생생정보 이피디가 간다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시골의 좋은점.
공기가 맑아요.
아무리 정수를 한다고 해도 본래의 물은 시골의 물이 맑지요?
당연하죠
치유에는 바닷가보다 나무로 둘러쌓이는 거죠.
한국은 70%가 산악이라 평지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나 산의 빽빽한 나무들은 여러 가지 성분들을 줍니다.
우리 몸의 세포가 리셋이 되게 하는 것들을요.
여유.
아침일찍 일어나 밤늦게까지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수 있는 서울에 비해 시골은
특히 미당은 시내로 나가지 않는한
어둠이 내려앉으면 동네도 깜깜해져요.
모두 집으로 들어가 휴식을 취합니다.
휴식의 시간은 서울에 비길바가 안되죠.
텃밭 직접기른 채소들
농약
여러분의 몸엔 얼마나 많은 농약이 쌓였을까?
마트에ㅓ 사먹은 편리한 먹거리들, 패스트푸드들로부터 몸속에 축적된 화학적첨가물의 양은 얼마나 될까
알게 모르게 사용하는 항생제 호르몬제들은 얼마나 여러분의 몸속에 쌓였을까?
시골은 그것을 줄여줄 것들이 산재해있지요
조금 부지런을 떨면 야채쯤은 길러 먹을수도 있지요
주변에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채소도 보입니다.
저렴하게 사먹을 수 있어요.
도시보다 훨씬 건강한 환경입니다.
시골, 공기 맑은 곳, 건강해질곳, 제천에
생생정보 이피디님과 작가님 그리고 보조피디님이 뜨셨어요.
좋은 일 하시는거죠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해드리니까요?
이번의 방송을 통해서는 몇분에게 건강을 드릴지 모르겠으나, 연결되고 또 연결되어 어찌 보면 어렵지 않은 건강해지는 법, 치유하는 법이 전달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다슬기 잡으러 여러분이 오시고 싶으셨죠?
영월의 선돌을 내비에 찍어보세요. 주변에 얕은 물들이 있어요.
거기서 다슬기를 잡으시면 되요.
2003년 6시 내고향에 나간 후에는 참 많이 듣던 말
그리고도 참 오랫동안 제게 하신 말.
어떻게 당신을 믿을 수 있나요?
요즘은 하지 않으시네요.
그냥 믿으십시오.
운명이 여러분께 닫는다면 당신은 저로 인해 건강해질거구요.
그렇지 않다면 그것도 당신의 운명이거든요.
술을 많이 드신다. 간수치가 높다. 간보호가 필요하다는 분은 솔직히 오래 기억하지 못해요.
간암, 간경화 환자분들, 지독하게 아프신 분들이 기억에 오래 남아요.
그 분들의 느끼는 절망과 두려움을 저도 느껴보았기에, 동병상련일겁니다.
저의 걸음
이피님들 일행들의 걸음.
그리고 저희 영상을 보시고 저희와 같은 일을 시작하셨던 분들의 걸음
그리고 앞으로 하실 그 많은 분들의 걸음
이 걸음들이
코로나로부터 한국인이 비교적 잘해내는 것처럼
한국인이
오염되고 더러워지고 그리고 건강해지기 어려운 환겨이 되어가는 이 시대에
건강해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걸음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여태껏 그래왔듯이 저의 걸음이
여러분을 좀더 나은 세상으로 발걸음 딛게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양방과는 다른 방향으로 알아지는 저의 인체와 사람과 삶에 대한 감각들.
여러분께 많이 많이 알려드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