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든이 사용하는 다슬기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동서강의 다슬기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다슬기채취도 허가권이 주어졌고 허가권이 없는 곳에서의 다슬기채취는 불법이라는 개념이 생겨났죠.
2000년 중반부터 그래서 허가권을 갖고 채취한 다슬기를 사용합니다.
사용할 다슬기를 정할 때 가장 중요한 곳이 수질이고 그리고 다슬기의 종입니다.
맑은 물에서 자란 충분한 약성을 가진 종이어야 합니다.
현재 해가든은 다슬기는 10여명의 채취자가 채취를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밝히지 않아도 되겠지요?
2007년 싱싱일요일 촬영시 해가든의 다슬기의 산지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장기적으로는 원가상승으로 이어졌어요.
과다하게 높아진 가격으로 다슬기를 구매하기 어려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산지에 관한 리얼한 정보들...
공개하지 않을래요^^
양해해주실거죠^^
산지는 아주 깊은 산골입니다.
작은 면에서도 40분여 구불 구불한 산길을 들어가야만 하지요.
가끔 양식이냐고 묻는 분들이 계세요.
토종 자연산 다슬기예요^^
고 부분에 관해 잠시 말씀드릴께요.
현재 다슬기양식이 진행이 되고 있어요.
허나 양식환경이나 사료는 궁극적으로 해가든이 지향하는 바가 아닙니다.
또한 현재로서는 양식산업이 채산성이 맞는 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양식산업이 채산성이 맞아졌다고 해도 해가든에서는 양식한 다슬기는 사용하지 않을 겁니다.
다만 일정일자에 반드시 생물다슬기가 필요한데 장마나 태풍의 영향으로 다슬기를 공급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때가 있어요.
이런 부분을 위해서만 단기간의 보관개념의 양식은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이 또한 자연상태와 유사한 상태라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질 다슬기.
항상 좋은 놈으로 챙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