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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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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슬기추출물과 간보호 효과 안동대학교 논문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22-02-17

    조회수26,712

     

     

     

     

     

     

    과학은 참 재미있지요.

    사람의 몸의 병을 치료하는 의학이란, 과학적으로 풀이해낼수 있는, 즉 검증해낼 수 있는 한계내에서 이루어집니다.

    과학이 1800년대를 거쳐 1900년대, 그리고 현재까지도 많은 발전을 거듭해온것은 사실이나, 많이 미비한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대통령후보로 등록을 한 안철수는 의학을 전공했고, 그의 부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즉 부인은 대학때부터 의학을 전공해서 지금도 그일을 하고 있죠.  남편 또한 그 분야에 일가견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인에게 기저질환이 있다고 합니다. 또 코로나에 감염이 되기도 했어요.

     

    왜 그 부인은 기저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지 못할까요?

    그것이 현대 의학의 한계이지요.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실험해서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분야가 있다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현대의학이 여러분을 건강하게, 혹은 병을 치료하게 할 수 있다고 과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그일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요.

     

    양방의 기득권자들은 병의 예방이나 치료 또한 그들의 산업의 한 분야인이지라

    그 분야를 절대 다른 분야에 뺏기고 싶지않고 독식하고자 하죠.

    그래서 자신들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은 모두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안철수의 부인또한 기저질환이 있어 병약하고

    삼성의 이건희는 태생적으로 폐질환을 갖고 있으나, 겨우 70이 넘어서 사망하고 말았죠.

    스티브 잡스 또한 그가 가진 스트레스가 얼마나 컷겠어요?

    그 스트레스가 몸에 미치는 영향에 의해, 양방에 의지를 하고, 여러차례 수술을 해도 사망하고 말았죠.

     

     따라서 여러분은 여러분의 건강에 대해 자각하고 예방하고 치료하는 지혜를 갖기를 바랍니다.

     

     

     

     

     

    위의 사진은 안동대학교의 다슬기추출물에 관한 실험 논문의 첫 페이지입니다.

    안동대학교에서 다슬기추출물의 효과에 관한 실험을 했어요.

    아주 쉽게 말해 간에 병이 드는 원인은.

    간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주요 영양성분의 대사와 약물 대사, 해독 작용, 면역 기능 및 담증 분비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간은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및 약물 등에 의하여 손상을 받게 되면 급성간염이 유발되기도 하며, 염증반응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간섬유화 간경변 및 간암등으로 유도되는 만성간염으로 진행되기도 하여 결국 회복하기 힘든 치명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Lee and Friedman 2011)

    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의 간이 나빠진 것도 이 범주에 속하겠지요.

     

    간이 손상된 실험체에 다슬기추출물을 투여하여 효과를 측정했습니다.

    간이 손상된 실험체(실험용 쥐)는 D-galactosamine으로 간손상을 일으켰구요.

    다슬기추출물을 투여함으로서 손상된 간세포의 개선 및 회복에 미치는 효과에 관해 조사를 합니다.

     

    실험의 결과, 

    다슬기추출물은

    간손상에 따른 간 조직 내 국소적 지방 변성염증세포 침윤을 크게 감소시켜 대조군과 유사한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다슬기 추출물은 간손상 지표 효소인 AST와 ALT, LDH 및 ALP의 증가된 효소활성을 대조군 수준으로  완화시키며, 간 조직 내 지질화 과산화지질의 함량을 감소시켜 간 손상으로 인한 혈중 효소 활성과 조직 내 지질함량을 개선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더불어 염증반응을 촉진시켜 조직상해 및 괴사를 유도하는 TNF-a의 발현을 억제시키며, 염증 시 세포를 보호하는 HO-1의 발현을 촉진시켜 염증 반응에서 손상된 세포를 대조군 상태의 세포로 회복시키는데 관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다슬기 추출물은 간조직의 괴사 및 섬유화를 회복시키고 혈액 내 효소의 활성과 조직 내 지질 함량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염증 반응 인자의 발현을 조절하고 있어, 간 손상으로 인한 간세포의 개선 및 회복에 효과가 높다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위의 결과는 인산김일훈선생님 저서에 씌인 다슬기의 효능의 중요한  일부를 검증한 것인데요.

    수 천년 전부터 간치료를 위해 쓰인 소재에 관한 연구결과로서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건강에도 중요한 기여를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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