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에서의 엽록소에 관한 연구결과를 살펴 보겠습니다.
Pubmed.gov. 미국정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에 업로드 된 의료논문입니다.
엽록소는 포도당 방출과 글리코겐이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비율을 줄이고 간산화 스트레스를 줄입니다. 즉 엽록소가 당뇨병 상태를 개선시키다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아래는 하단에 사진으로 첨부한 논문의 초록, 번역입니다.
PDT(Photodynamic Therapy, 광에너지요법)는 세포 사멸을 촉진하고 당뇨병(T1DM) 및 간세포 암종의 신경병성 합병증에 대한 치료 자원으로 성공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간은 에너지 항상성의 조절에 관여하는 주요 기관이며, T1DM과 같은 병리학적 상태에서 간 대사 경로의 변화는 고혈당을 유발하며, 이는 다중 유기 기능 장애와 관련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엽록소-a 및 그 유도체는 고혈당, 고인슐린혈증, 고중성지방혈증을 감소시키는 항당뇨 작용이 있다는 것이 제시되었지만, 이러한 효과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따라서 T1DM Wistar 쥐의 에너지 대사 및 산화 스트레스와 관련된 간 매개변수에 대한 엽록소-a와 PDT의 생물학적 작용을 조사했습니다. 이 색소의 급성 효과에 대한 평가는 분리된 간세포에 엽록소-a를 배양하여 수행했으며 만성 효과는 엽록소 기반 추출물로 경구 치료하고 원위치 관류에 의해 온전한 간을 사후 분석하여 평가했습니다. 두 실험 프로토콜에서 클로로필은 간 포도당 방출과 글리코겐 분해 속도를 감소시키고 DM/PDT에서 해당 경로를 자극했습니다. 또한 엽록소 처리된 T1DM 쥐의 간에서 지질과산화, 활성산소종 및 카르보닐화 단백질 감소로 인해 간 산화 스트레스가 감소했습니다. 이것은 당뇨병 간 상태를 개선하는 엽록소-a의 잠재적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