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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제목

    과학만능주의, 화학만능주의와 전통의학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20-11-13

    조회수33,597

     

     

     

    요즘 영드를 보고 있어요.

    아가사크리스티의 추리드라마인데요.

     

    1800연도의 시대적 기반을 가지고 있어요.

    그 시대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전통적인 치료법인 약초를 이용하는 방법을 보고는 무시를 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들은 과학적인 의학, 즉 양학이 선진적이고 진보된 치료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한국의 20년전의 모습과 같다고 생각이 되요.

    요즘도 시골의 어른들은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하고 선진적인 문물로 행하는 시술들을 선호해요.

    중병에 양방의 치료가 100% 회복을 가져올거라는 허상을 가지고 있지요.

    이것을 과학만능주의 화학만능주의라고 하지요.

     

    한국도 전통의학이 있지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은 모두 각자의 치료방법을 가지고 있지요.

    과학만능주의 화학만능주의는 전통을 무시하고 현대과학에 의한 치료법만이 옳다고 생각하는데요.

     

    과학만능주의 화학만능주의는 폐해를 가지고 오지요.

    양방에서 치료가 되는 병은 치료를 하면 되지만

    양방이 우리가 믿듯이 100%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과학과 화학은 사람이 실험하고 사람이 이론을 만들지요.

    아직 사람은 현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할만한 능력이 부족하지요.

    또한 과학은 단순화를 시키지요. 복잡한 것을 이해하고 실험하기 어려우니 단순화하여 실험하고 이론화시키지요.  이것에서도 오류가 발생이 되요.

    과학이나 화학은 일부가 옳다라고 믿어야 하는 것이지요.

     

    양방이 잘하는 분야

    한방이 잘하는 분야.

    해가든이 지향하는 의학이 잘하는 분야

    그 밖의 수많은 의료들이 잘하는 분야들이 있지요.

     

    현대에서는 그것들을 잘 분별해내고 적절하게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과학은 어떤 분야에서는 괄목할 만하지요.

    과학으로 이뤄온 건설, 우주, 교통 등 놀라운 것들이 많아요.

    또 의료의 부분도 마찬가지지요.

     

    또 그 과학, 화학이 인류를 죽음으로 몰고가기도 하지요.

    가습기살균제에 의한 사망등 많은 질병과 사망의 원인이 화학과 과학에 있기도 하지요.

    우리가 고생하고 있는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정말 자연적으로 동물에게서 온걸까요?

    누군가가 고의로 탄저균을 뿌린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양방에서 배척되는 여러 의학들이

    현대의 과학적 바탕 아래에 조금씩 실험되어져서 좀더 객관적인 데이터가 나온다면 더욱 바람직하겠지요?

     

    그래서 여러분은 과학은 화학은 무조건 옳다고 맹신하지 마시고

    적절하게 조합해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좀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나 보통의 Body condition이 아니라 좀 다른 분류에 속하는 분은 더욱 그러하다고 생각됩니다.

    저처럼 독성에 예민하고 생체활성이 지나치게 빠르게 되어지는 부류도 그에 속하구요.

     

    전통을 좀더 과학화하려는 노력.

    이것은 오히려 중국이 더욱 발전이 되어가지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중국에서는 엄청난 자본력으로 자신들의 의학에 관해서 개발하고 연구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는 얼만큼 기획이 되고 진행이 되는지 염려가 되죠.

     

    한국의 전통의학의 장점을 알려드릴께요.

    물론 아주 지혜롭게 취사선택을 하셔야 해요.

    아주 긍정적인 점은 이미 선조들이 실험을 해온 결과라는 거죠.

    제가 좋아하는 다슬기의 경우,

    본초강목에도 기술이 되어 있죠.

    몇마디로 간단하게.

    그리고 인산김일훈 선생님이 좀더 세부적으로 실험을 하죠.

    그리고 기록에 남겨두었어요.

     

    만약 제가 과학과 친하다면 다슬기에 관해서

    그 이외의 여러가지 소재에 관해서

    과학적으로 데이터를 남길텐데요.

    20년 이상을 다루어 왔고

    특성에 관해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요.

    불구하고 데이터를 남기는 작업을 못하고 있죠.

    이것이 세계적으로 전통의학이 과학화되지 못하는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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