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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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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암, 간경화 시한부판정을 받았을 때 중요한 마음가짐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8-12-26

    조회수34,842

    간암이나 간경화로 몇개월 혹은 일년 시한부 판정을 받으신 분들이 계시지요??

    진단을 받기 전에는 평범한 일상을 지내다가 갑작스런 진단 후에 삶이 무너지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로 인해 마음이 피폐해지고 병원에서 처음에 얘기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악화되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한해 두해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강하게 드는 생각들이 있어요.

    암 세포는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그 당시에만 암세포가 내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모두 암세포와 동행을 한다는 생각입니다.

     

    미국에서 발행된 책을 통해서 알려지던 얘기인데요.

    요새는 여러 의사들이 그런 얘기를 해요.

    현대의학적으로 체크가 되는 암의 사이즈는 1평방센티미터이구요. 즉 1cm의 크기가 되어야 측정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 이전에는 측정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명한 답은 평생을 통털어 암세포에게 지지 않을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암으로 진단을 받았다는 것은 암세포가 강하게 증식을 하고 잇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사람이 갖고 잇는 강한 힘이 있지요.

    자연 치유력.

    너무 염려하지 말고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치료법들이 있다면 병행을 하면서

    최대한 자연치유력을 키워줍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할 수 있어서 할 수 있던지

    아니면 할 수 없다고 해도

    오랜동안 우리의 몸이 암을 이기게 해요.

     

    중병을 이기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편안한 마음입니다.

    그동안 삶을 이끌어오는데 가져왔던 열망 욕심 등등등이 크지요.

    그런 것들을 이제는 내려 놓아야만 해요

     

    그래야 면역력이 살아날 수 있는 기반이 되거든요.

    그것이 되었을 때 면역력이 살아나고 내 몸을 스스로 치유하기 위한 자연치유의 힘.

    현대의학을 만든 히포크라테스도 내몸에는 100명의 의사가 있다고 했지요.

    그것이 바로 자연치유력이죠.

    그것이 깨어나게 할 수 있거든요

     

    너무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말구요

    눈 앞에 닥친 것들을 담담하게 이겨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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