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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제목

    중병을 앓는 것, 아픈것의 장점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8-12-19

    조회수34,934

    건강해지는 법을 알려드리는 저도 가끔은 아프지요.

    지난해는 감기 안걸리고 버티더니.

    자신감이 붙었어요.

    경험치가 있으면 두려워지지가 않지요.

    올해의 걱정을 산만큼 지고 갔지요.

     

    결국 감기기운이 오더니. 폐목청을 먹으니.

    몸살로 넘어갔습니다.

    하루를 앓았어요.

     

    앓고 나니 온몸의 세포들이 reset이 된 느낌입니다.

    마음도 가볍고

    몸도 가볍고.

     

     

    큰병으로 아프신 분들은 더더욱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몸살처럼 하루만에 털털 털고 일어날 수 없는 것 맞지요

     

    하지만 그 병이 지나고 나면

    건강해지는 법도 알게 되구요

    보통 분들보다 더 오랜동안 건강하게 사실 수 있는 거죠.

    그동안의 삶에서와는 다른 시각으로 삶을 보게 되구요

    삶이 더더욱 풍성해질 수도 있답니다.

     

    여러분의 질병이 여러분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저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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