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나쁜 사람들의 특징
한 약사는 스트레스를 팍 받으면 간수치가 일시에 급상승을 한다곤 합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깨었습니다.
여러가지를 생각중입니다.
속이 부글 부글 끓습니다.
제가 해야 하여야 할 일을 하지 못해서 끓고
그외의 일들로도 끓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제가
공기좋은 제천에서
유기농음식을 먹으며
저희 제품을 먹으면서도
간간히 아팠던 이유는
이것때문이지요
제가 할 수 있는 것
힘이 들어도 어려워도 할 수 있을 때는
부글 부글 끓어도 아프지는 않는데요
아무리 해도 안되는 일을 앞에 두고서는
아파집니다
이것이 간이 나쁜 사람들
간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예요
여러분이 병을 나으시려면
그것을 풀어야하지요
저는 종교로 풀어요
절을 하고 기도를 하고 명상을 합니다.
부글 부글 끓는 것이 저에게 득이 되느냐고
잠시만 생각해도 아니라는 답이 나옵니다.
왜 끓느냐고 생각해보면 오랜동안의 습관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걱정이 사라지면 되느냐면 그것도 아니예요
사라지고나면
이제는 나태해집니다.
마음이 너무 편해서
본연의 게으름으로 해야할 일을 안하게 되지요.
적당한 스트레스
적당한 긴장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으로 그 스트레스와 긴장을
유익한 것으로 바꾸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