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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제목

    난리다 난리 케미포비아, 화학물질공포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7-09-18

    조회수38,800

    인산김일훈선생님의 책을 보면 종종 그런 말이 나옵니다.

    농약을 비롯한 화공약독으로 인해 신생질병들이 생겨날 것이라고요.

     

    제가 인산선생님의 책을 보게 된게 1998년이예요.

    그때는 제가 그동안 먹거왔던 음식과 약물, 그리고 환경으로 인해 저의 병이 깊어 간줄을 알았고

    그것이 저를 죽일 수 있음을 알았지만

    인산선생님의 언급이 100% 이해되지는 않았지요.

     

    갈수록 이해가 됩니다.

     

    갈수록 겁없이 써대는 화학물질이 겁납니다.

     

    먹는것에는 지독하게도 많은 농약과 항생제들 호르몬제들이 들어가고 화학적첨가물이 들어가는 줄 알지요.

    그것을 먹는 것만으로도 손가락이 곱아오고 손목과 손가락 마디에 통증이 오고

    며칠을 반복하면 아파서 누우니... 그것은 더 쉽게 알아지는데

    생활에서 사용되는 화학적인 물질이 더 무섭습니다.

     

    새로 짓거나 인테리어를 한 건물에 들어가면 숨이 막힙니다.

    공기중에 떠다는 물질들이 두렵죠

    택시를 타면 으례히 뿌려대는 방향제

    머리가 아파요.  도대체 거기는 뭐가 들어있는 걸까요?

    각종 세제들, 더 깨끗하라곤 쓰는 세제들

    드라이클리닝을 위한 뭔가

    접착제들

    등등등

     

    너무 많은 독성 물질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몸을 임상실험의 대상으로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우리 아이가 막 태어났을때 가습기를 샀어요

    그리고 저는 절대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지 않았구요

    저는 가습기를 잘 사용하지 않았어요

     

    만약 제가 보통의 엄마들 처럼 가습기를 틀어대고 살균제를 넣었다면 

    저와 아이들 그리고 남편의 폐는 남아나지 않았을 겁니다.

     

    화학물질이 뭐가 나쁘냐고

    하실겁니다.

     

    자연에서도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이 있어요

    한데 우리가 화학적으로 만든 물질들은 너무 위험한 물질들이 많구요

    그것이 우리에게 해로운지 아닌지는 30년에서 40년이 흐르고 난뒤에 알게 되요.

     

    그래서 가급적 안전한 소재

    남들이 안전하다고 해서 안전한게 아니예요

     

    누군가가 오랜세월 썻던가

    아님 내가 수십년을 썻던가

    확실한 경험치가 있어야 해요

    그것도 그 조건에서 안전한건구요

    조건이 바뀌면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지요

     

    여러분은 화학적 물질에 의해 여러분의 건강을 해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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